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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1화부터 10화 줄거리 요약)

by coon_ny 2022. 12. 19.

낭만닥터 김사부 1, SBS제공

 안녕하세요. 

 영화랑 드라마에 빠져사는 쿠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리운 메가 히트작 낭만 닥터 김사부 1을 요약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낭만 닥터 김사부는 2016년 11월 07일부터 2017년 01월 16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입니다.

 당시 한석규 배우의 2년 만에 드라마 복귀, 로맨스 코미디로 유명해진 서현진 배우와 응답하라 1994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던 유연석 배우가 등장한다는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현진 배우와 유연석 배우는 의사 역할에 대한 의구심과 대한민국 시기상 의학 드라마가 맞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첫 시청률은 기대만큼 높지 않았습니다.

 

 첫 시청률은 9.8% 시작했지만 사람들의 우려를 비웃듯이 배우들에 연기력으로 마지막 화가 27.6%를 찍는 메가 히트작이 되었습니다.

 

 의학적인 요소와 감동을 접목시킨 낭만 닥터 김사부는 결국 시즌제로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 시즌 1 과 시즌 2가 둘 다 성공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다시 시청하는 이유는 내년 2023년 낭만 닥터 김사부 3가 방영 예정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기 전 다시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완결 20화를 챙겨 보시기 어려운 분들은 제가 작성한 요약을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글을 읽으시면 결국 낭만 닥터 김사부 1을 찾고 계실 겁니다.

1화.부용주와 어린 강동주의 만남.

 강동주(유연석)의 아버지가 거산 대학병원에 실려 오게 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국회의원 한 명도 병원응급실을 방문하면서 병원의 원장 도윤완(최진호)는 먼저 도착한 강동주(유연석)의 아버지가 아닌 권력이 있는 환자를 돌봤습니다.

 결국 강동주의 아버지는 돌아가신 후 그는 야구배트를 들고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웁니다. 그러던 중 의사 부용주가 그를 제지하고 야구배트를 휘두르다가 다친 손을 치료해 주면서 말을 합니다.

 "분풀이 좀 했다고 복수가 되는 게 아니야, 야구배트 같은 거 백날 휘둘러 봐야 그 사람들은 네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할 걸." ,부용주는 이어서 말했습니다."진짜 복수 같은 걸 하고 싶다면 그들보다 나은 인간이 되어라, 분노 말고 실력으로 돼 갚아줘, 알았니? 네가 바뀌지 않은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 후, 강동주는 의사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2화.의사가 된 강동주, 김사부를 만나다. 

 강동주는 의사가 되어 거산 대학병원에 인턴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거기서 윤서정(서현진)을 만났습니다.

 그는 실력으로 인정 받는 의사가 되기 위해 의사면허가 필요 없는 업무는 거부하는 대담함을 보여 줬고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윤서정(서현진)은 비밀연애 중인 상태, 상대는 같은 병원 교수였습니다.

 그 교수와 차를 타고 가던 중 프러포즈를 거부하고 강동주에게 호감이 생긴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습니다만 차 사고로 연인이었던 교수는 죽게 됩니다. 사실 그 남자는 간호사랑 바람을 피우고 있었지만 윤서정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결혼반지까지 똑같은 걸 양쪽에 선물하는 나쁜 남자였고 강동주는 그 비밀을 알게 되었지만 윤서정에게 전달도 하기 전에 그녀는 도망갔습니다.

 

 세월이 흘러 강동주도 의사로서 자리를 잡았지만 처음 그가 원하던 의사가 아닌 병원 안에서 누군가의 심복이 되거나 대신 업무를 보는 의사의 자긍심이 없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때, 외과 과장과 병원장에 권유로 수술을 하게 되었고 결국 실패한 강동주는 정선의 분원으로 발령이 나게 됩니다.

 

 병원에 이름은 '돌담'. 

 돌담에 출근을 해야되는 자신의 모습이 처량했던 강동주는 자포자기로 정선에 있는 카지노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음식이 목에 걸린 환자를 만났지만 강동주의 판단미스로 제세동기로 처치하려던 걸 말리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우리의 주인공 '김사부(한석규)'입니다. 결국 환자는 김사부가 살렸습니다.

 

 그 후, 정신을 차리고 출근한 강동주 앞에 김사부가 외과 과장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그를 믿지 못하는 강동주 앞에서 보란 듯이 수술을 하고 그 모습을 본 강동주는 김사부의 수술 실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짝사랑하던 윤서정과의 재회도 했지만 윤서정이 발작으로 손목을 그으며 2화가 종료됩니다.

3화. 쫓겨날 위기에 빠진 윤서정과 본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강동주.

 윤서정은 그 사건 이 후 환각을 보는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그녀는 손목에 상처를 내서 신경의 손상을 입혔습니다.

 김사부(한석규)는 의사에게 중요한 신경이 손상되는 걸 막기 위해 윤서정을 수술하고 강동주가 어시스턴트로 함께합니다. 

 

 김사부의 빠른 수술 실력에 속도를 못 맞춘 강동주를 대신해 수간호사 오명심(진경)이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둘을 묵묵히 보조하는 간호사 박은탁(김민재) 모습에 강동주는 당황합니다.

 결국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만 강동주는 자신의 실수가 아닌 김사부의 속도가 빠른 게 문제라고 트집을 잡지만 "써전은 실전이야"라는 김사부의 말에 열은 받지만 말을 하진 못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난 의사 윤서정. 하지만 그녀에게 김사부는 환자를 맡길 수 없다며 돌담 병원을 떠나라고 명령했습니다.

 

 사건이 마무리되기도 전에 강동주는 돌담 병원 보다 더 좋은 병원으로 이직하기 위해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만 오명심(진경)의 부탁으로 환자 한 명을 봤는데 그가 죽게 됩니다. 슬퍼할 틈도 없이 응급실엔 화상환자가 밀려 들어오고 최소한 의사의 직업의식으로 돌보기로 결심하는데 강동주는 화상환자 처치 경험이 전혀 없었기에 윤서정의 지시를 받게 됩니다.

4화. 강동주가 김사부의 정체를 알게 됐다.(꼭 봐야하는 에피소드)

 김사부는 지시를 어기고 환자를 본 윤서정에게 불 같이 화를 냅니다. 하지만 강동주는 이 상황이 어이없을 뿐입니다.

 강동주는 화상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없는데 위중환 환자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어서 윤서정은 도와줬는데 오히려 윤서정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김사부가 윤서정을 함부로 대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사부의 태도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강동주는 김사부와 싸움을 벌입니다. 그 가운데 수간호사 오명심이 두 사람의 싸움에 폭발하고 김사부를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나무랍니다. 그러면서 윤서정에게 잘하라는 직언도 서슴없이 하는 그녀입니다.

 그 후, 윤서정은 의사로서 업무가 아닌 오더리(병원에 필요한 잡무)를 명령합니다. 그리고 강동주는 병원을 떠나는 마지막 날 정형외과 환자를 봐야하는데 전문의가 아니라 주춤될때 나타난 김사부가 치료를 합니다. 그 모습을 본 강동주는 김사부에게 "선생님은 좋은 의사인가요? 최고의 의사인가요?" 라는 질문을 합니다. 오히려 김사부는 눈앞에 환자에게 어떤의사가 필요한지를 되묻자, 강동주는 "최고의 의사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사부는"필요한 의사다, 환자에게 필요한 의사."라는 현실적인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그는 강동주에게 병원을 떠나든 상관없지만 실력을 키우라는 말과 어렸을 때 들었던 말을 합니다. 그 대화로 강동주는 김사부가 그가 찾던 의사 부용주라는 걸 알게됩니다.

 

 별개로 거산대학병원에 실질적 소유주인 신회장(주현)은 김사부를 마음에 들어하고 자신의 수술을 맡기고 싶어 도윤완(최진호)에게 의사를 전달하면서 김사부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그 영상을 본 도윤완은 김사부가 부용주인걸 알게 되고 화가 납니다.

5~6화. 도인범의 등장 및 도윤완의 방해 시작.(이어지는 스토리입니다.)

 병원을 떠나려고 했던 강동주는 김사부 옆에 있기를 선택합니다. 부용주는 수술 성공률 97%에 달하는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인 전설 오브 전설에 의사입니다. 하지만 출세만능의 시대, 출세를 위해선 양심이랑 생명도 이해타산에 밀리는 현시점.

 어쩔수 없었다는 변명으로 타인의 희생조차 정당화 하는 사람들, 힘이 없다는 이유로 힘있는 자들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서 반쯤 눈감은 채 진실을 감추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기득권이 실세인 시대입니다.

 부용주가 돌담병원에 있는 걸 알게 된 거산대학병원 원장인 도윤완(최진호)은 병원재단 이 사장인 신회장(주현)의 인공심장 배터리 교체 수술을 뺏어 오기 위해 계략을 짭니다.

 

 오늘도 평화롭게 넘어 갈 일 없는 돌담병원엔 졸음운전에 피해자로 자전거 동호회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교통사고 환자인 줄 알았던 이들은 사실 간암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돌담 병원이 정신없고 급하게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두 명. 결국 김사부는 심장환자에 수술을 하고 강동주는 혈복강환자에 수술을 하게됩니다.

 강동주는 호기롭게 수술을 들어갔지만 거대병원에서 있던 테이블데쓰 사건의 트라우마가 발현되서 수술을 주춤합니다.

 그 때, 김사부의 전화가 연결되고 선택은 강동주의 몫이라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전화는 종료되는데, 수술을 돕던 오명심에 말로 강동주가 수술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김사부가 수술을 마치고 강동주의 수술실로 들어와 나머지 처치를 완료합니다.

 수술 종료 후, 김사부와 강동주는 언쟁이 벌어집니다. 김사부가 "상황에 따라 변하는 원칙은 궤변일 뿐이야."라는 일침을 강동주에게 날립니다.

 

 그 이후, 강동주는 본원인 거산 대학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그를 찾으러 온 외과 과장 송현철(장혁진)과 정인수(윤나무)를 만나기 위해 자리를 비었고 그 사이 도인범(양세종)이 윤서정(서현진)을 만나지만 금방 돌담병원을 떠나기 위해 택시를 탑니다.

 그때, 택시기사 아저씨는 쓰러지고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황에 김사부도 신회장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비었습니다.

 할수 없이 수술을 자처한 도인범이 집도에 들어가고 각자 상황을 전달 받은 김사부와 강동주는 수술실 앞에서 마주합니다.

 의료법상 병원에 등록되지 않은 의사가 수술을 진행하면 불법이기에 다급해진 김사부지만 도인범은 수술을 문제 없이 성고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신회장의 비서가 전달한 도윤완의 계획을 알게 된 김사부는 도인범을 매개체로 도윤완과 거래를 합니다.

7화. 본원에서 파견 온 의료진.

 도윤완의 지시로 본원의 외과과장 송현철, 정인수와 간호사팀이 내려옵니다. 그들의 목적은 돌담병원에 폐쇄.

 특히, 송현철은 김사부가 다시는 의사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들라는 도윤완의 개별지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회장은 김사부가 자신의 수술을 해주는 조건으로 요청한 새로운 의료기기들을 제공합니다.

 

 강동주와 윤서정 사이에는 사랑스러운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8화. 자상환자는 성범죄 가해자.(7화 후반부랑 8화는 의사에 의미가 나옵니다.)

 7화에 응급으로 들어온 자상환자를 찾는 남자가 윤서정을 인질로 김사부의 수술실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수술을 멈추고 죽게 내버려 두라고 협박을 한다.

 김사부는 수술을 계속 하겠다고 하고 그 상황을 보는 강동주는 애가 타지만 윤서정도 수술을 진행하길 바란다.

 알고 보니 수술실로 침입한 남자는 자상환자가 성범죄를 저지를 피해자의 남편이자 아빠였습니다.

 그 남자는 자신이 밤새워 택배 배달을 하는 동안 임신한 아내와 11살 딸이 자상환자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법적인 처벌은 고작 3년이었고 그마저도 초범에 모범수로 가석방 처리되어 나온 사람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자신의 아내는 유산을 했고 11살 딸은 평생 소변줄을 달고 살아야하는 병에 걸렸다고 울분을 토합니다.

 김사부는 설명을 듣고도 수술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의사이기에 자신이 시작한 수술로 그를 살리겠다고 합니다.

수술을 종료 후, 환자를 죽여도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벌써 수술실 밖에서 경찰을 불렀고 경찰들은 인질범의 아내와 딸을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통화를 연결합니다.

 사건은 잘 해결되지만 강동주는 김사부의 행동에 화가 납니다. 그런 강동주에게 김사부는"일하는 방법만 알고 일하는 의미를 모르면 의사로서 무슨 가치가 있겠냐."라는 말을 전달합니다.

9~10화. 본원에서 감사팀을 보내다.(완전 추천합니다. 꼭 시청하세요.)

 도윤완은 저번 수술실 인질극과 윤서정이 PTSD라는 트집을 잡고 돌담 병원으로 본원의 내부감사팀을 출장보냅니다. 그리고 윤서정의 정신감정도 지시하고 적극적으로 김사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김사부는 감사팀에게 괜히 제자들을 괴롭히지말고 차라리 자신한테 제재를 가하라고 큰소리 지르게 됩니다. 감사팀은 이때다 싶어서 내사종결 전까지 수술 행위를 금지하는 처분을 내립니다.

 이 처분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돌담병원에 집도의는 한정되어있고 김사부만이 모든 수술이 가능한 유일한 집도의인데 그를 막으면 환자를 죽이겠다는 처사라 김사부가 듣지 않을 것을 도윤완은 예상합니다.

 결국 윤서정은 자신때문에 김사부에게 피해가는 걸 막기위해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하지만 김사부의 지시로 강동주가 윤서정을 찾으러 가고 윤서정은 스스로가 의사를 계속 하고 싶은 의지를 느낍니다. 그리고 그녀의 정신 감정을 맡았던 의사를 만나서 그녀가 하지 못했던 대답을 전달합니다.

 벌써 PTSD감정서는 도윤완 손에 들어 간 후라고 말을 하는 정신의학과 의사는 준비한 결과 봉투서를 김사부에게 전달해 달라며 윤서정에게 줍니다.

 그 안에는 PTSD가 아니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그 후 윤서정은 자신을 데리러 온 강동주를 만났고 두 사람의 분위기는 달달해집니다.

 

 사건이 끝났으면 좋겠지만 강동주와 윤서정이 돌아오던 중 돌담병원 근처에 6중 추돌사고가 벌어져있었습니다.

 1명 사망, 4명 의식있고 총 10명 정도의 부상자가 발생되어서 구조대에 전화를 하고 김사부와 통화해서 이송하기 시작합니다.

 그 때, 감사팀 직원은 수술을 하면 상부 보고하겠다는 협박을 하지만 김사부는 해야된다며 언쟁을 합니다. 그리고 이송된 환자들로 북적되는 병원, 그 안에 감사팀 직원에 딸도 존재 했습니다. 당황한 감사팀직원. 김사부는 소아 수술은 자신만 가능하다고 말하지만 예외는 없다라는 답을 하는 감사팀직원, 그런 그에게 김사부는"넌 네 일을해라, 난 내일을 할테니"라는 말과 수술을 들어갑니다.

 윤서정, 강동주와 도인범도 정신없이 처치를 진행합니다. 

 사고 피해자 중 노부부가 있었는데 유관상 상처가 없는 할머니의 요청으로 수술 이력이 있는 할아버지만 챙기다가 오히려 할머니만 할아버지 옆에서 돌아가시게 됩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윤서정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만 할머니는 DNR 동의자로 할아버지가 멈추길 원합니다. 이 일로 윤서정이 우울해 있자 강동주가 위로해주는데 그 모습을 보던 김사부가 윤서정을 부릅니다. 그리고선 윤서정이 살린 환자를 만나게 합니다.

 그 후, 김사부는 "의사로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야, 환자를 통해서. 오로지 하나뿐이다."라는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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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부터 10화까지 속적속결 요약본입니다.

 초반에는 인물관계 설명이나 필요한 인물 등장을 위해 알려드려야 될 내용이 많았지만 후반 부에는 대부분 수술과 관련되거나 강동주와 윤서정의 연애 얘기가 주된 내용이라 더욱 짧게 전달해 드릴 수 있습니다.

 빨리 넘겨도 되는 화가 있기도 하지만 내용이 이어지는 에피소드도 있으니 꼭 확인 해주세요.

 

 저는 9~10화를 보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보물입니다. 혹시 시청 예정이시면 휴지 준비하세요.

 

 다음엔 11화~20화까지 속성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11화에서 6중추돌 사건 갑질에 사이다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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